외국인 선수 부상으로 애를 태웠던 남자 프로배구 한국전력과 우리카드가 대체 외국인 선수를 조만간 공개할 전망이다.
한국전력은 개막 후 5연승을 이끌었던 주포 루이스 엘리안 에스트라다(24·등록명 엘리안)가 왼쪽 무릎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하자 대체 외국인 선수를 물색한 끝에 대체자를 찾았다.
도로공사는 유니 대체 선수가 12월 중에는 합류할 수 있도록 영입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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