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대학교수와 연구자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시국선언에 동참했다.
광주·전남 14개 대학 교수·연구자 292명이 모인 광주전남교수·연구자연합은 26일 광주 동구 전일빌딩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윤석열 정권은 이미 국민의 신임을 잃었다"며 "우리 광주·전남 교수 연구자들은 국민의 절박한 목소리를 온몸으로 껴안으며 정권 퇴출의 한길로 나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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