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실, "딸은 중국 돈 3천 위안에 팔려갔다.." 이날 방송에서는 탈북민 이순실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고, 탈북민 김나현의 딸을 보며 이순실은 "자꾸 딸 생각나서 한참을 들여다봤다."라고 말했다.
계속해서 이순실은 "우리 딸이 세 살일 때 (내가) 업고 중국에 넘어왔다." 라며 "근데 압록강에 숨어 있던 인신매매 장사꾼들한테 잡혔다." 라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한편 가장 슬픈 순간에 대해 이순실은 " 잘 견디고 살다가도 아이들 옷 매장을 보면 눈물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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