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회사가 비록 경쟁사에 뒤져 3위이지만 사람은 우리가 1등." 26일 LG유플러스(032640)에 따르면 황현식 대표이사 사장은 최근 사내 게시판을 통해 "제 인생의 절반 가까이를 보냈던 LG유플러스를 이제 떠나게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황 사장은 LG유플러스 내부 출신 첫 최고경영자(CEO)로 지난 2021년 3월 대표로 취임한 이후 약 4년간 회사를 이끌어 왔다.
LG유플러스가 지속 성장해 1등으로 우뚝 설 날을 기다리며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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