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노인과 북한이탈주민 등에게 유사수신 범죄로 약 2000억원을 편취해 수십억원의 팬트하우스와 유명 리조트 회원권 등을 보유한 주범에 대한 재산 130억원을 전액 환수했다.
서울중앙지검 범죄수익환수부가 유사수신 범죄로 2000억원을 편취한 주범에 대한 수익을 환수한 모습.
A씨는 지난 2015년부터 10년동안 유사수신범행을 반복하고 여러 차례 처벌 받았음에도 또다시 불법 다단계 업체 운영자로서 범행을 주도한 혐의로 징역 10년 및 약 130억원의 추징 명령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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