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위 의혹을 받는 김진하 강원 양양군수에 대한 주민소환 청구 서명 운동이 목표치를 달성했다.
김 군수에 대한 주민소환제를 추진 중인 '김진하 사퇴 촉구 범군민 투쟁위원회'는 3천771명 이상의 서명인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서명부 제출 기한은 다음 달 19일까지이나 투쟁위 측은 서명 운동을 조기 완료함에 따라 이번 주 중 서명부 제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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