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로컬푸드 인증정보관리시스템 홈페이지./익산시 제공 전북 익산시가 안전한 지역 먹거리 공급과 소비자 신뢰 확대를 위해 다음 달 '익산 로컬푸드 인증제'의 시범 운영을 거쳐 내년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26일 익산시에 따르면 '익산 로컬푸드 인증제'는 익산시 로컬푸드직매장에 출하되는 농·축산물과 가공식품 등에 일정한 안정성 기준을 적용하고 인증마크를 출하 상품에 표시하는 제도다.
인증받기 위해서는 생산 농지의 토양·용수 검사와 잔류농약 검사 등을 통과해야 하며, 가공품은 원료 농산물과 생산시설을 비롯한 위생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