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덕섭 고창군수가 지난 23일 열린 제15회 애향 대상 증정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전경열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애향본부가 지난 23일 동리 국악당에서 '제15회 애향 대상 증정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 23일 창군 애향운동본부 제15회 애향대상을 수상한 박우정 전 고창군수(왼쪽)./전경열 기자 올해 애향 대상은 재경 고창군민회장, 재경 고창중고총동창회장, 고창군 애향본부장 등을 역임하고 민선 6기 고창군수로 당선돼 고창군 발전과 지역민들의 공익을 위해 남다른 열정으로 군정을 이끈 박우정 전 군수가 수상했다.
심덕섭 군수는 "고창군을 이끄는 리더로 지역 곳곳에서 봉사를 실천하시고, 지역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헌신해 주고 계시는 애향본부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고창군 공직자들도 군민 모두가 행복한 활력 넘치는 고창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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