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민군수와 장종민 의장 등이 최근 임실 아삭아삭 김장페스티벌에 참여해 김장 시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임실군 제공 전북 임실군이 올해로 아홉 번째로 개최한 임실 아삭아삭 김장페스티벌이 역대급 진기록을 세우며, 체험행사도 성황리에 마쳤다.
26일 임실군에 따르면 지난달 23일부터 11월 25일까지 김장체험을 포함한 택배와 드라이브스루 주문을 받은 결과 122톤(절임배추 91톤, 양념 31톤)에 6억6000만원의 매출을 올리며,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다.
김장체험은 지난달 말부터 11월 중순까지 사전 예약을 진행, 절임배추와 양념은 시간이 지나면 신선도가 떨어지고 특히 배추의 경우 물러지기 때문에 사전 예약된 물량만 준비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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