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역시 양민혁에게 영어가 중요하다는 조언을 건넸다고 한다.
올 시즌 준프로계약 선수로 데뷔해 지난 6월 정식 프로 선수가 돼 12골 6도움을 올린 양민혁 입장에서는 10대 선수 최초로 K리그 MVP를 받은 후 영국으로 넘어가는 게 최상의 시나리오다.
EPL은 피지컬과 거친 몸싸움이 강조되는 리그인데 양민혁의 체격 조건은 키 173cm에 체중 62kg로 다소 왜소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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