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자사 IPTV 서비스를 통해 '중국의 유튜브'로 불리는 빌리빌리(bilibili) 콘텐츠를 국내 최초로 독점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빌리빌리의 인기 콘텐츠 300여편을 27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정진이 LG유플러스 미디어사업트라이브장은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빌리빌리의 다양한 콘텐츠를 LG유플러스 고객만을 위해 최초이자 단독으로 제공하게 돼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해외 OTT 플랫폼과의 제휴를 통해 전 세계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차별적인 시청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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