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투어는 25일 올해 열린 대회에서 탄생한 짜릿하고 특별했던 장면 5가지를 선정하고 그 중 SK텔레콤 오픈 연장 승부에서 나온 최경주의 ‘완도샷’을 맨 앞에 소개했다.
(사진=KPGA) 6월 비즈플레이 원더클럽 오픈 마지막 날 나온 허인회의 ‘페어웨이 드라이버샷’도 명장면 중 하나에 포함됐다.
장유빈도 버디를 기록해 승부는 2차 연장으로 이어졌고, 허인회는 두 번째 연장에서도 버디를 기록해 5타 차 열세를 극복하고 짜릿한 역전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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