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각설 계열사만 6곳"…롯데그룹은 정말 최악의 위기일까
롯데그룹이 최근 유동성 위기설에 대해 선을 긋고 있지만 잇따른 계열사 매각과 구조조정 움직임은 시장의 이목을 끌고 있다.
롯데건설은 비핵심 자산을 매각해 재무구조를 개선하는 한편 롯데제과와 롯데칠성 등 주요 계열사도 일부 사업 부문의 구조조정을 진행하고 있다.
롯데그룹은 매각 및 구조조정은 유동성 위기가 아닌 사업 효율화와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전략적 선택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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