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지하철·교육공무 노조 7만명 다음달 공동파업…“정부에 마지막 경고”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철도·지하철·교육공무 노조 7만명 다음달 공동파업…“정부에 마지막 경고”

전국철도노동조합·서울교통공사노조·서울메트로9호선지부·교육공무직본부 등 공공운수노조 산하 4개 사업장 노조는 26일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공동파업·공동투쟁 계획을 발표했다.

이들은 “공동파업-공동투쟁은 철도·지하철 외주화 중단과 안전인력 충원, 공공부문 비정규직 차별철폐 등을 쟁취하기 위해서”라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이윤에 팔아먹고 반복되는 참사와 사고에도 안전인력 충원에 눈 감고 있는, 날로 확대되는 차별을 외면하고 폐암 산재도 불안한 노후도 그냥 개인이 알아서 견디라는 윤석열 대통령에 맞서 투쟁하지 않고는 해법을 찾을 수 없기 때문이다”고 외쳤다.

이어 “이번 기자회견을 통해 윤석열 정부에 마지막 경고를 통첩한다”며 “공공성을 늘리는 파업, 노동권을 보장하는 파업,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파업을 막을 수 없다.국민의 뜻에 따라 일체의 공공성과 노동권 파괴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투데이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