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강경한 관세 정책이 한국에 곧바로 적용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포즌 소장은 "미국 관세 정책의 핵심 타깃은 중국과 멕시코"라면서 "다른 국가에는 협상카드로 활용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아울러 포즌 소장은 내년 미국 경제성장률을 2.0%로 전망하면서 "기본적으로 미국의 경제성장은 한국 경제에 긍정적 요인"이라며 "트럼프 2.0 시대에는 한국이 대미 직접투자를 확대하고 경제협력을 강화하면서 '미국 요새' 안으로 들어가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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