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유일한 나노물질 특화 안전성 평가 기관인 '나노소재·제품 안전성 평가 지원센터'(이하 지원센터)가 경남 밀양시에 들어선다.
이 지원센터는 나노 물질에 대한 인체 안전성 등을 평가하고, 나노 기업이 국내외 각종 안전성 규제에 대응해 세계 시장에 진출하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류명현 산업국장은 "지원센터가 나노기업 제품 기술개발과 제조·등록·수출 등을 지원하고 경남 나노융합산업 발전과 기업 경쟁력 강화, 지역 내 우수기업 유치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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