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자립 준비 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는 ‘삼성희망디딤돌’ 충북센터 개소식을 26일 개최했다.
입주 청년을 포함해 자립 준비, 단기 자립 체험 등 희망디딤돌센터에서 지원을 받은 청년은 2016년부터 올해 3분기까지 누적 3만 7840명에 달한다.
이는 자립 준비 청년들에게 주거 제공, 정서 안정뿐만 아니라 기술·기능 역량을 쌓아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취업을 위한 직무 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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