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해경이 26일 대만 관할의 섬 진먼다오(金門島) 인근 해역을 순찰했다고 밝혔다.
중국 해경은 이날 소셜미디어 공식 계정을 통해 "26일 푸젠성 해경이 진먼 부근에 있는 해역에서 법에 따라 상시화한 법 집행 순찰을 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11월 이래 푸젠 해경은 함정 편대를 조직해 진먼 부근 해역 법 집행 순찰을 지속 강화하고, 관련 해역 통제 강도를 한층 높였다"며 "대만 지역을 포함한 중국 어민의 합법적이고 정당한 권익과 생명·재산 안전을 실질적으로 보호하면서 (푸젠성) 샤먼과 진먼 해역의 정상적 항행·조업 질서를 보장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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