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국 제임스마틴 비확산연구센터(CNS)는 지난 달 초 촬영된 미국의 민간 위성업체 '플래닛 랩스'의 위성사진을 분석한 결과, 함경남도 함흥 룡성기계연합기업소 내에 있는 '2월 11일 공장'에서 이런 움직임을 포착했다고 밝혔습니다.
CNS의 샘 레어 연구원은 위성 사진에서 포착된 움직임은 "그들이 이 공장의 처리량을 대폭 늘리거나 크게 늘리려 한다는 점을 시사한다"고 말했습니다.
레어 연구원은 이 공장이 KN-23(북한판 이스칸데르)이라고도 불리는 화성-11형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생산하는 것으로 알려진 유일한 공장이라고 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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