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부터 총 27회에 걸쳐 ‘노스페이스컵 전국 스포츠클라이밍대회’를 개최해 국내 스포츠클라이밍 발전에 기여해 온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전문 선수’가 아닌 ‘동호인’을 대상으로 열리는 제28회 노스페이스 클라이밍 페스티벌의 참가 선수 120명(남녀 각각 60명)을 27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노스페이스는 전문 선수가 아닌 동호인들도 고급 스포츠클라이밍 기술을 두루 습득할 수 있도록 10개의 루트로 대회를 준비한다.
영원아웃도어 성가은 부사장은 “앞으로도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팀 및 국제 스포츠클라이밍 대회 공식 후원은 물론 다수의 스포츠클라이밍 선수 발굴 등을 통해 국내 스포츠클라이밍 발전 및 저변 확대를 위한 다양한 노력들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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