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탁구 유망주 박가현(대한항공)-오준성(미래에셋증권) 조가 2024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혼합복식 결승에 진출했다.
박가현-오준성 조는 오는 28일 결승에서 중국의 황유청-종게만 조와 우승을 다툰다.
여자부 단체전 결승 때 혼자 2승을 책임졌던 박가현은 오준성과 찰떡 호흡을 보여주며 첫 세트를 11-5로 여유 있게 따냈고, 2세트도 손쉽게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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