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5 대전형 캐릭터 기반 전술 슈팅 게임 '발로란트'의 개발 및 유통사인 라이엇 게임즈(한국 대표 조혁진)는 농심 이스포츠가 2024 VCT 어센션 퍼시픽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국제 리그 합류가 확정된 신 프리사 게이밍과 힘을 합치면서 2025년 VCT 퍼시픽에 한국 지역 팀 농심 레드포스가 새롭게 합류한다고 밝혔다.
농심 이스포츠와 힘을 합친 신 프리사 게이밍은 지난 9월말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VCT 2024 어센션 퍼시픽에서 한국 대표로 출전, 우승을 차지하면서 2025년부터 VCT 퍼시픽에서 활동할 자격을 얻었다.
'농심 레드포스'가 VCT 퍼시픽에 합류하면서 2025시즌 VCT 퍼시픽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팀은 젠지, T1, DRX와 함께 4팀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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