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인천시의원 2명이 연루된 전자칠판 납품 비리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 경찰이 공급업체를 압수수색했다.
업체 대표와 임원인 A씨 등 2명은 인천시교육청이 추진한 학교 전자칠판 사업과 관련해 납품 대가로 인천시의원 2명에게 금품을 제공한 의혹을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앞으로 필요한 수사를 계속할 방침"이라며 "전자칠판 사업 전반을 철저히 들여다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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