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 특보가 내려진 전북지역에 강한 바람으로 인한 시설물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26일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도내 전역에서 강풍 피해 신고가 13건 접수됐다.
이날 오전 11시 31분께 익산시 금마면에서는 강풍에 가로등이 쓰러졌으나 당시 도로를 지나는 차가 없어 추가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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