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부동산 개발사 미쓰비시지쇼(三菱地所)는 중국 장쑤(江蘇)성 쑤저우(蘇州)시의 쑤저우국가하이테크개발구(蘇州国家高新技術産業開発区)에 추진된 대규모 오피스 개발사업이 완료됐다고 21일 밝혔다.
고층 임대동의 저층부는 음식점 등이 입주하는 8000㎡의 상업지구와 공용 오피스 시설로 구성된다.
쑤저우하이테크개발구에 집적되어 있는 의료기기, 바이오메디칼, 차세대통신기술 등 첨단기업의 입주가 예상되며, 하이테크개발구 주변 700개사 이상의 일본 기업도 주요 타킷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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