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가 동절기 대비 돌봄 위기대상 발굴 및 지원을 위해 통합돌봄 서비스 지원 강화에 나섰다.
대덕구는 동절기를 대비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노인, 장애인 등에게 요양·돌봄·건강·의료, 주거개선 등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 지원을 강화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덕구는 올해 10월 말 기준으로 기본돌봄사업인 △일시재가(돌봄·가사지원) 및 이동지원(외출동행) 183명 △영양급식(맞춤형영양식) 217명 △주거편의(자택청소·방역) 42명, 그 외에도 △방문진료 99명 △방문목욕 56명 △AI 돌봄스피커 86명 △경증치매 및 퇴원환자돌봄 61명 등 총 750여 명에게 지원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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