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M] GS리테일 · 전북은행, 회사채 발행 ‘희비 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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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M] GS리테일 · 전북은행, 회사채 발행 ‘희비 교차’

[한국금융신문 두경우 전문위원] GS리테일과 전북은행의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투자자들의 선택이 엇갈렸다.

GS리테일은 안정적인 신용도를 바탕으로 대규모 자금 조달에 성공한 반면, 전북은행은 목표액은 달성했으나 증액 발행에는 실패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각 기간물별로 200억원, 300억원을 증액하여 최종 발행 규모는 2년물과 3년물 각각 1000억원으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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