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네트웍스는 26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및 파인더갭과 협력해 ‘화이트햇 투게더 3기 결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년째 KISA와 공동 운영한 이번 시즌에서는 지원 대상을 대학교로 확대해 학생들에게 정보보안 온라인 교육과 멘토링을 제공했다.
KISA 이동근 본부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중소·중견기업뿐만 아니라 대학교 시스템 내 잠재된 보안 취약점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KISA는 앞으로도 국내 보안 취약점 발굴과 보안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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