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중국에 대한 추가 관세 부과 계획 언급 이후 중국 위안화는 미국 달러 대비 약 4개월 만에 최저치로 하락했다.
앞서 트럼프 당선인 첫 임기 동안 위안화는 2018년 미국이 중국산 제품에 1차 관세를 부과한 이후 달러 대비 약 5% 약세를 보였고, 1년 후 무역 긴장이 고조되면서 1.5% 추가 하락했다.
한편, 트럼프 당선인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취임 첫날 캐나다와 멕시코에 25%의 관세를 부과하고 중국에 대해서도 10%의 관세를 추가로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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