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세르비아는 이번 겨울 세르비아의 수도 베오그라드와 중국의 상하이(상하이 푸동 공항 - PVG) 간의 직항을 내년 1월 11일부터 주 2회 운항한다.
상하이에서 베오그라드로 출발하는 항공편은 수요일과 일요일, 그리고 베오그라드에서 상하이로 돌아오는 항공편은 화요일과 토요일에 운항하며, 구매가 가능하다.
에어세르비아 CEO인 지리 마렉(Jiri Marek)은 "지난 9월 30일, 우리는 광저우와 베오그라드 노선 정규편 운항을 시작했다.이는 지난 2022년 12월 9일 중국 톈진으로의 첫운항을 시작한 후, 추가된 중국의 두번째 목적지였다"며 "이어 아시아 세번째 노선인 상하이 직항편을 내년 1월 11일부터 운항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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