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관세인에 ‘태국 마약책 검거’ 유영환 주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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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관세인에 ‘태국 마약책 검거’ 유영환 주무관

관세청이 태국 활동 한국인 마약 판매책을 검거한 인천공항세관 유영환 주무관을 11월의 관세인을 선정해 시상했다.

고광효 관세청장(왼쪽)이 25일 대전정부청사에서 2024년 11월의 관세인에 선정된 인천공항세관 유영환 주무관에 시상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관세청) 유 주무관은 최근 태국에서 활동하며 한국에 케타민을 판매한 한국인 마약 판매책을 검거한 것은 물론 수사 과정에서 얻은 정보를 토대로 태국 관세청과 공조해 태국 국적의 현지 공급책 검거 작전에도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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