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랜더스(대표이사 김재섭, 이하 SSG)의 박종훈, 이지영 선수가 26일(화) 오전에 인하대병원을 방문해 입원치료 중인 환아 및 보호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어 병원 1층 로비에서는 ‘스페셜 포토데이’ 행사를 통해 선수들과 셀프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박종훈 선수는 “야구선수로서 오랜 기간동안 인하대병원과 함께 의미 있는 활동을 이어갈 수 있어서 기쁘다.항상 위문을 올때마다 아이들의 밝은 표정 덕분에 오히려 내가 더 힘을 얻어가는 것 같다.앞으로도 아이들의 웃음이 이어질 수 있도록 내가 할 수 있는 부분들을 계속 고민하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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