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진수식을 가진 1호선은 연내 한강으로 인도될 예정이며, 해상 시험 및 시운전 등을 통해 안전성을 충분히 검증한 후 서울 시민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이날 진수식 후 주택공간위원회 위원들은 은성중공업을 방문해 추가로 건조 중인 선박들의 현장을 점검했다.
김 위원장은 “한강버스는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의 선박 검사를 통해 충분한 안전성을 확보할 예정이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점을 고려해 당초 올해 10월로 예정됐던 운항 시기를 내년 3월로 연기했다”며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안전이므로 안전하고 쾌적한 운항이 이뤄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투데이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