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환은 지난해 한국시리즈 MVP로 선정되면서 고(故) 구본무 전 LG그룹 회장이 남긴 롤렉스 시계를 받았다.
새로 받은 롤렉스 시계는 이전 시계와 비슷한 디자인이지만, 오지환의 이름과 LG 트윈스 우승을 기념하는 문구가 새겨져 있어 더욱 특별하다.
오지환은 지난해 우승 순간과 MVP 수상을 확신했던 때를 회상하며 특히 kt wiz와의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홈런을 친 순간을 떠올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