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연출을 맡은 김규태 감독과 배우 서현진, 공유, 정윤하, 조이건, 김동원이 참석했다.
이날 공유는 극중 서현진과의 베드신이 부담되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딱히 걱정되는 부분은 없었다.오히려 베드신, 애정신보다 저 혼자 샤워하는 장면이 부담됐다.급하게 준비했다.관리가 안 돼 있던 터라 2주 동안 풀만 먹었다”고 털어놨다.
이에 서현진은 “굳이 이 이야기를 해야 했냐”고 받아치며 “(공유가 샤워신을) 한 번 더 찍고 싶다고 했다.좀 더 준비하겠다고 하더라”고 에피소드를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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