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에 경찰서 지구대를 찾아와 술병을 집어던지고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법정에 선 6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A씨는 이날 오후 1시 20분께 음식점에서 술병을 던지는 등 소란을 피우다가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관들에게 제지당했다.
그는 참다못한 경찰관들이 지구대 밖으로 내보내려고 하자 빗자루를 바닥에 내리쳐 부러뜨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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