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은 겨울철 기온 급강하에 따른 인명·재산 피해를 줄이고자 '겨울철 대설·한파 대비 긴급구조 계획'을 마련해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우선 한파·폭설로 인한 119 신고 폭주에 대비해 전국 시도 소방본부가 운영하는 119 신고접수대를 확대한다.
2023년 대설·한파로 인한 재산 피해는 총 126억4천만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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