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계열사 내부거래 비중 소폭↑…비중은 셀트리온·금액은 삼성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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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계열사 내부거래 비중 소폭↑…비중은 셀트리온·금액은 삼성 최다

지난해 공시대상기업집단의 국내 계열사간 내부거래 비중이 소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공시대상기업집단 88곳의 국내외계열사 전체 내부거래 비중은 32.5%, 내부거래 금액은 704조4000억원이다.

국내계열사 간 내부거래 금액은 2조8000억원 늘어났지만 전체 매출액이 87조2000억원 쪼그라들면서 내부거래 비중이 0.6%포인트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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