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과 국내 공기업, 금융사가 참여한 '원팀 코리아'가 카타르에서 총사업비 5조2천억원 규모의 플랜트 사업을 수주했다.
기존에는 국내 건설사들이 공사만 맡는 경우가 많았는데, 카타르 플랜트 사업은 지분 투자까지 하는 투자개발형이다.
올해 국내 기업이 참여해 계약을 맺은 해외투자개발형 사업 중 규모가 가장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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