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최근 제4회 고창 선운산배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에서 시타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지난 25일까지 3일간 '제4회 고창 선운산배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를 고창 스포츠타운 축구장과 야구장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심덕섭 고창군수가 최근 열린 고창 선운산배 전국유소년 야구대회에서 시구를 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대회 기간 동안 선수단 및 가족, 관계자 등 1000여 명이 고창에 체류하며 숙박 시설과 관광 시설을 이용하고 먹거리를 즐김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스포츠 도시로서의 고창 홍보에 크게 기여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야구 꿈나무인 유소년 야구단과 학부모 등 관계자의 고창 방문을 환영한다"며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라는 스포츠계 명언처럼 부상 없이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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