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은 26일 "우리가 (미국에) 도움이 될 때 더 존중받고 한미동맹도 더욱 굳건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제18회 한미동맹포럼에서 '자유진영과의 동행-한미동맹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하며 이같이 밝혔다.
오 시장은 또 "경제안보와 기술안보의 측면에서 우리의 경제력과 최첨단 기술로 협상에 임해야 하며, 우리가 도움이 될 때 더욱 존중받고 한미동맹도 더욱 굳건해질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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