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현 군수는 새만금 개발 과정에서 부안군이 상대적으로 소외되었던 점을 언급하며, '새만금 농생명 용지 7공구를 국가산업단지로 전환'을 새만금 기본계획 재정비에 반영할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권익현 부안군수(오른쪽 첫 번째)가 최근 한덕수 국무총리를 만나 현안사업을 건의하고 있다./부안군 제공 이번 면담은 부안군의 발전을 위한 권 군수의 의지를 국무총리에게 전달하고, 정부 차원의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제안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한편, 한덕수 국무총리는 권익현 군수가 건의한 '새만금 농생명 용지 7공구의 국가산업단지 전환'과 함께 '관광형 노을대교 4차선 확장' 및 '새만금 환경생태 용지 2-1단계 계속사업' 등에 대해, "새만금 기본계획 재정비와 예산 반영 과정에서 제안된 사항들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반영 가능성을 신중히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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