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온오프라인을 포함한 국내 주요 유통업체 매출이 6.7% 증가했지만 소비심리 위축과 해외 직구 확대에 대형마트와 백화점 매출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매출은 1년 전보다 13.9% 늘었지만 대형마트와 백화점, 기업형 슈퍼마켓(SSM), 편의점을 포함한 오프라인 매출은 전년 동월과 같은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온라인 매출 비중(51.9%)이 오프라인(48.1%)을 3개월 만에 다시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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