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에서 판매 중인 스테인리스 세정제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납이 검출돼 판매가 중단되고 회수 조치가 내려졌다.
다이소 운영사인 아성에이치엠피(HMP)는 2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스테인리스 세정제 제품에서 납 함량이 기준을 초과했다"며 "판매 중단과 함께 회수 및 환불 조치를 즉시 시행한다"고 밝혔다.
문제가 된 제품은 왁스 형태의 '스텐 크리너'(제품번호 1006714)로 납 함량 허용 기준인 ㎏당 1mg을 초과해 ㎏당 2mg의 납이 검출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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