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호주에서 귀국해 4일 뒤 경기를 치르는 강행군이었지만, 이현중은 이를 핑계 삼지 않았다.
그는 “다 핑계다.내가 준비되지 않았을 뿐”이라며 “상대팀들도 다 인도네시아와 호주에서 비행기를 타고 왔다.더 잘 준비하지 못한 내 탓이다.홈팬들 앞에서 뛸 수 있는 소중한 기회에 최선의 경기력을 보이지 못한 게 실망스럽다”고 돌아봤다.
여러모로 이현중의 존재는 대표팀에는 큰 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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