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의회 민병희 의원은 제289회 부여군의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아름마을의 미래와 가치를 반영한 정책 수립'을 주제로 5분 발언을 통해 아름마을의 현황과 문제점을 짚고, 개선 방안을 제안했다.
민 의원은 "아름마을은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며 조성된 부여군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장기적인 시야를 반영한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거주민과 지역 주민의 요구를 반영해 내실 있는 마을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 의원은 아름마을이 활성화되기 위해 장기적인 종합계획 수립, 주거용지 입주 촉진, 공공시설 입주 가이드라인 마련 등 3가지 개선책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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