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경기도지사배 전국 반려견 스포츠대회/제공=경기도 경기 수원 경기도 인재개발원에서 11월 23일과 24일 양일간 열린 제1회 경기도지사배 '전국 반려견 스포츠대회'가 총 205개 팀이 출전한 가운데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국내에서 열린 반려견 스포츠대회 가운데 가장 긴시간동안 많은 경기가 열린 대회로 구조동물입양부가 처음 신설돼 진행됐다.
대표 종목 10개부문의 경기도지사상 수상자는 ▶구조동물입양 부문 정영록과 반려견 치리 ▶점핑 부문 이지은과 반려견 치노 ▶어질리티 부문 이슬기와 반려견 쿠키 ▶비기너3 부문 이경훈과 반려견 리아 ▶노비스1 부문 권민서와 반려견 윌리, ▶노비스2 부문 변미례와 반려견 숨, ▶플라이볼 싱글 부문 김채윤와 반려견 마롱, 김태수와 반려견 태풍, ▶플라이볼 페어 부문 최지민과 반려견 천진, 나희연과 반려견 로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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