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예산정책처, 올해 출산율 0.74명 전망... "2027년까지 0.77명 소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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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예산정책처, 올해 출산율 0.74명 전망... "2027년까지 0.77명 소폭 상승"

국회예산정책처가 '2025년 NABO 경제전망 2024~2028 보고서'를 발간하고 올해 출산율을 0.74명으로 추정했다.

정책처가 건강보험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 사업의 신청 건수를 토대로 2024년 분만예정자의 수를 확인해봤을 때, 올해 2024년 분만예정자 수는 28.7만명으로 2023년 분만예정자 수 27.9만명을 상회했다.

정책처는 올해 분만예정자 수가 증가한 요인으로 30~34세 분만예정자가 증가했기 때문이라며 "2024년 30~34세 분만예정자 수는 2023년 동일 연령대의 분만예정자 수 대비 7.7% 증가했다"고 전했다.우리나라 평균 출산 연령이 33.6세임을 고려했을 때 주 산모 연령층에서 분만예정자가 크게 늘어났음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정책처는 "특히 첫째 아이 산모의 평균 연령이 33.0세이며, 둘째 아이 산모의 평균 연령이 34.4세이기 때문에, 30~34세 분만예정자 수의 증가는 향후 추가 출산을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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