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이그와 함께 외야수 루벤 카디네스, 왼손 투수 케니 로젠버그를 영입했다.
키움은 보통 투수 2명, 타자 1명으로 외국인 선수를 구성하는 다른 팀과 달리 타자 2명, 투수 1명으로 새 시즌에 임한다.
푸이그가 KBO 무대로 돌아오면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시절 동료였던 류현진(한화 이글스)과 투타 맞대결도 성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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