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이그-카디네스-로젠버그’ 키움 타자2・투수1로 2025시즌 외인구성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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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이그-카디네스-로젠버그’ 키움 타자2・투수1로 2025시즌 외인구성 완료

키움은 26일 “새 외국인타자 야시엘 푸이그(34)와 루벤 카디네스(27·이상 외야수), 좌완투수 케니 로젠버그(29)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푸이그는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 신시내티 레즈, 클리블랜드 가디언스를 거치며 통산 861경기에서 타율 0.277, 132홈런, 415타점, 출루율 0.348의 성적을 거두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구단 관계자는 “팀을 위해 헌신한 후라도, 헤이수스, 도슨과 이별하게 돼 아쉽고,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며 “3명 모두 충분히 KBO리그나 다른 리그에서 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는 선수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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